산본피부과 작은습관이 소중한 모발을 지킬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른 탈모증과 예방, 머리감기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갑자기 머리털이 많이 빠지고 예전같지 않은 몸상태에
고민이 많으시다면, 탈모를 의심해보세요.
탈모에 대해 잘 알고 예방한다면 더 이상의 고통은 없을겁니다.
군포산본드림필피부과에서 탈모의 치료,원인,예방과 올바른 머리감는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탈모의 치료 ◀
원인에 따른 탈모증의 치료는 다양합니다.
내과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발모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방법이 있고
자가 모발 이식과 같은 외과적인 요법을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는 만큼 의사와 상의하여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약물 치료로서 미녹시딜(minoxidil)은 대머리치료를 위한
대표적인 외용약으로 장기간 계속해서 바르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약 바르는 것을 중지하면 머리카락이 다시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모낭에서 테스토스테론을 다이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으로 변화시키는 효소를
억제하는 약물도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나 이 역시 장기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수술 치료에는 자기의 모발을 옮겨 심는 자가모발 이식술이 있으며,
이 방법은 자기의 모발을 옮겨심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도 적을 뿐더러 효과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뒷머리의 모발을 모낭째 옮겨다가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것이므로 적용되는 범위도
대머리 치료에서부터 눈썹, 무모증의 치료 등 탈모가 일어나는 모든 부위에 걸칩니다.
따라서 단순한 탈모 억제가 아니라 좀더 적극적인 탈모 치료를 받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모발 이식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탈모를 예방하자! ◀
● 모발에 충분히 영양이 공급될 수 있도록 우유, 계란, 해초류,
야채류 등으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합니다.
자극이 있는 향신료나 염분은 탈모를 촉진시키므로 과용을 삼가야 합니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수면은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 두발을 항상 청결히 해야 합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2회 이상 머리를 감습니다.
비듬이 많을 때는 탈모가 촉진됩니다.
▶ 탈모예방을 위한 건강한 머리감기 ◀
● 머리를 감을 때 손가락을 바짝 세워 심하게 자극을 주어 문지르기 보다는
손바닥으로 머리 전체를 감싸듯 해서 맛사지 하듯 머리를 감습니다.
●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더 빠지지 않습니다. 두피의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 두발을 세게 잡아당기는 것이 좋지않습니다.
● 모발을 염색이나 탈색을 하면 탈모가 되기 쉽습니다.
● 육체적인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출처
산본드림필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