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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피부과 멜라닌 세포결핍으로 하얗게 보이는 피부 - 백반증

산본오라클피부과 2014. 9. 24. 14:54

 

피부의 색깔이 흰색으로 정상적이지 않은 피부에 고민이신 분

그 이유는 멜라닌 세포 결핍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백반증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알고 치료받으세요.

 

산본드림필피부과에서 백반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백반증 ◀

 

 

 

 

 

백반증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 결핍으로 피부의 색깔이 소실되어 피부에

 

흰색으로 보이는 탈색반이 나타나는 피부 질환으로 아직까지 원인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피부의 모발도 희게 변합니다. 인구의 약 1%에서 발생하며

 

대개 10~30대 사이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환자의 30%에서는 가족력이 있습니다.

 

백반증은 여러 가지 크기의 둥근 또는 불규칙한 모양의 색소가 빠진 흰 반점이 나타납니다.

 

때로는 흰 반점의 경계부가 오히려 검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 원인 ◀

 

 

 

 

 

 

 

멜라닌이라는 색소가 피부, 모발, 눈의 색깔을 결정하는데, 이는 색소세포에서 만들어집니다.

 

색소세포가 죽거나 색소를 만들지 못 하면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것입니다.

 

백반증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네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 비정상적인 기능의 신경세포가 멜라닌세포를 파괴하는 독성 물질을 생산할 수 있다.

 

 

 

- 신체의 면역체계가 멜라닌세포를 파괴한다는 가설로 연구자들은 멜라닌 세포를

외부의 이물질로 오인해 신체가 스스로 색소를 없앤다고 생각한다.

 

 

 

-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가 스스로 손상을 받는다는 가설로 색소가 생성되는 동안에

독성 물질이 생성되어 이것이 멜라닌 세포를 파괴한다는 가설이다.

 

 

 

- 멜라닌 세포가 손상을 쉽게 받는 유전적인 결함이 있을 수 있다. 

 
 


 

 

  

 

 

 

 

 

 

 

▶ 종류 ◀

 

 

 

 


 

 

백반증은 나타나는 형태에 따라 한 부위에 하나 또는 수개의 흰 반점이 생기는 국소형,

 

몸의 한 면을 따라 띠처럼 생기는 분절형, 전신에 넓게 퍼져 나타나는 전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과 손발의 끝 부위에 주로 생기는 선단 안면형도 있습니다. 

 

 

 

 

 

출처

산본드림필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