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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무좀치료 오라클피부과 무좀예방 tip┣ 피부질환 2016. 12. 13. 17:33
방치하면 점점 더 심해지는 무좀
무좀은 진균에 의해서 생기는 표재성 피부질환입니다.
족부백선이라고 하며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무좀입니다.
전체 백선의 30~40%정도를 차지하며 20~40대에서 많이 생기고
구두와 양말을 신고 생활하는 현대생활 속에서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좀은 감염으로 환자가 더 늘어 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는 목욕탕 수영장등 대중이 모이는 곳으로
무좀환자의 피부비늘이 떨어지면 발로 밟아서 전염이 됩니다.
족부백선은 임상양상에 따라서 지간형, 소수포형, 간화형의
세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이중에서 족부백선중에서
지간형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무좀중에서 가장 많은 지간형
4번째와 5번째 발가락 사이인 4지간에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3지간입니다.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기가 높기 때문에 무좀이 잘 발생합니다.
가려움증이 심하고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수포형 무좀
발바닥과 발의 옆 부분에 작은 물집들이 생기고
수포끼리 뭉쳐지게 되어 다양한 크기의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수포는 점액성의 황색 장액으로 차 있으며 건조되면 두꺼운
황갈색 가피를 형성하고 긁게 되면 미란(표재성피부박탈)이 남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 땀이 많이 나면 악화되는 경향이 많고 수포가 형성 될 때 심하게 가렵습니다.
과각화형 무좀
발다닥 전체에 정상 피부색의 각질이 두터워 지면서
긁으면 고운 가루처럼 떨어지고 약간의 홍반이 관찰됩니다.
각화형 족부백선의 경우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주로 만성으로 진행됩니다.
무좀의 진단은 세가지 변형의 증상
병변의 발생부위 확인과 함께 반드시
KOH도말검사나 진균배양 검사를 통해 확진이 이루어 집니다.
산본 무좀의 치료와 예방
무좀의 예방을 위한 TIP
발을 항상 하루 한번 이상 깨끗하게 씻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더 자주 씼습니다.
발을 씻은 후에는 잘 말리고 건조해야 합니다.
꽉 끼는 산발보다 샌들이나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맨발로 다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무좀의 치료 약물요법
항진균제를 하루 2회 정도 병변과 그 주변에 발라줍니다.
외관상 무좀이 안보여도 2~3주간은 더 발라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급성염증이나 2차 감염시에는 처방된 항생제와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산본무좀치료 오라클피부과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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